신현준 매니저

사진출처 구글

세상 모든 일을 혼자서 다 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만약 그렇게 할수 있다면
여러 모양의 인간관계쉽에서 생겨나는
불협화음도 없을테고 책임론도 없을 텐데 말이죠
저도 때로는 혼자서,
때로는 팀원으로써 일을 하고 있지만
가장 속 편한것은 혼자서 일하고
결과가 좋던 그 반대이던
나 혼자 평가받고 또 더 열심히 하려
노력하고 하는 것이
더 좋을 때가 많아요.
물론 이렇게 고속도로 휴게소에 차 세우고
노트북과 커피 한잔으로 디지털 노매드 같은
시간과 공간으로부터의 자유를
잠시 느끼기도 하고요.

배우 신현준 님의 기사가 며칠 전 떴네요.
이 분도 관상을 보면
그리 평범한 성향 같지는 않을 것도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람 생김새로
성향을 단정 지을 수는 없죠.
이번에 정말 큰 일을 겪으신 거 같아요.
공인으로서 다~~ 드러내고 말도 못 하고
항변도 못하고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갑질, 프로포폴, 막말, 욕설, 사적인 집안일 등등
안 좋은 건 다 나왔네요 ㅎㅎ

사진출처 네이버

뉴스기사에는
배우 신현준 님 전 매니저가 신현준에 대한 허위 내용을 유포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 해요.

신현준 님의 전 매니저의 주장은
지난해 7월 자신이 부당대우를 받아왔다면서
문자 메시지까지 공개했다는대요
자신이 13년간 신현준 씨와 일하면서
갖은 막말과 욕설을 듣고
가족의 사적인 일까지 맡아서 하는 등
갑질을 당했다는 주장 했답니다.
그리고 신현준 님이 프로포폴까지
불법으로 투약했다는 주장도 했다고 하네요 에효...

이에 신현준 님이 전 매니저 김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검찰이  전 매니저 김씨에게
허위내용을 유포해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년 6개월을 구형했어요.

신현준님 소속사는 신현준과 그의 가족이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며
거짓으로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려 한 행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이번 케이스로 해서 연예인처럼
공인이라는 약점을 이용해서 모함하는
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