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 94개국서 1위, 한국미래예언

정말 소름돋을만큼 공감한다. 왜 민족의 스승이라고 하는지 인생반백년 산뒤에 깨달았네.

 

불과 정말 몇년전만해도

이런일이 일어날꺼라곤

그 누구도 상상도 못했었다.

유튜브 이곳 저곳을 방문하게되면

예전부터 '한국의 미래예언' 이라는 

다소 황당하고도 판타지같은

얘깃거리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중심이 된다는 것이

상상만으로도 넘 좋아서

그런 유투브영상들을 

일부러 검색해서 보았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요즘 우리 한국을 보면

정말 세계의 중심이 된듯하다

역사적으로 볼때에 

한 나라가 세계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항상 총칼을 든 전쟁이 따랐지.

그래서 우리 인류의 역사는

민족간의 끔찍하고 돌이킬수없는 살육전을 통해서 

서로의 영토를 뺏고 뺏기고 하는

전쟁을 수도 없이 거쳐왔고

그게 역사가 되었고 지금의 우리가 있게 되었지.

지금도 일부에서는 구시대적인 전쟁이

진행중이기도 하다는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사진출처 구글

 

그런데 지금 우리가 당면해 있는 세계대전은

세계3차대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심각하지.

적이 눈에 보이지는 않아.

서로를 죽여야하는 무기도 필요없어.

그런데도 우리의 기본생활권을

급작스럽게 몰락시키고 변화시키고

공상과학영화 같은 스토리가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지.

그리고 이제는 너~무 당연해졌지...

 

사진출처 구글

 

이러한 당황스런 환경에서 아이러니컬하게도

바이러스가 판을치는 바깥세상을 가진 채로

우리 한국은 영화 '오징어게임' 덕분에

적이 없으니 총칼도 필요없이

관객동원을 위한 영화관도 필요없이

어느날 부터 세계에 우뚝섰네! 

정말 원더풀 코리아다.

 

역시 김구선생님이시다

 

세계 97개국에서

1위를 했다는것은

영화시청을 할수 있는 세계의 남녀노소는

거의 다 보았다는 것이겠지.

 

이렇게 모든 한국인들 동심속에

추억으로만 존재하던 게임을

문화컨텐츠로 부활시켜

세계를 열광시켰다는 이 소식을 

일제침략시기에 상해 임시정부를 세웠던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의 스승인

김구선생님이 듣는다면 

정~~~말 좋아하시겠지.

 

김구선생님이 돌아가시고

거의 70년이 흘러서 지금

그 분의 바램이 이루어지고있으니

우리 한국인들의 저력을

그때 그분은 우리가 이렇게 될꺼라는걸 

미리 알고 말씀하셨던걸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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