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농업,사료,엔터테인먼트관련 종목 강세

사진출처 구글

영리한 투자자의 고전적 정의는 모두가 팔고 있는 약세장에서 매수하여

모두가 사고 있는 강세장에서 매도하는 사람이다

- 벤저민 그레이엄 -

 

[국내증시는 주요구간에서 강한 반등세를 보인 상황이고

코스피 기준 3030선 내외까지 1차 반등 가능성이 높다예상하고 

이후 재차 지지구간형성이후 추가 상승시

흐름전환으로 이어질것으로 전망한다.]

 

전 거래일 특징 종목으로 농업.사료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는데

중국 전력난에 따르는 콩 수급 차질우려 등으로 인해서

불안심리가 상승원인으로 보인다한다.

 

중국 북부및 북동부의 콩 파쇄 공장 절반이상이 

9월말부터 국경절 연휴까지 문을 닫았고

국경절이후에도 상당수가 문을 열지 않았다고 하는데

공장패쇄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고 있지는 않으나

시장에서는 석탁수급차질로 인해서 전력난때문이

아닐까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한다.

 

콩은 목축과 양식업 사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 농작물로써 

중국은 세계 최대의 콩 소비 국가이고

콩 수급문제로 사료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경우에는

중국인들의 기본 식재료인 생선, 돼지고기 등의 가격에도

엄청난 악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예상한다.

이러한 상황으로 미래생명자원, 팜스토리, 대유 등의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엔터데인먼트 관련 종목도 상승했다.

향후 공연개시 및 공연규모 확대가 기대되는

분석으로 인하여상승한것으로 보인다.

 

하이투자증권은 엔터테인먼트 업계현황에 대해서 

리오프닝에 따른 공연 기대감이 부각된다고 밝힌다.

9월말에 BTS의 미국공연 발표이후

엔터테인먼트의 핵심수단인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가 크다.

 

관련정보에 의하면 내년 상반기에

K-POP 아티스트들이 월드투어 스케줄이

연말전후로 잡힐것으로 예상되고

이러한 월드투어공연은 코로나19 이전과는 

급과 격이 다른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 소식에 YG엔터테인먼트, 하이브, 에스엠 등의

관련주가 강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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